QLASH, 시드 라운드 260만 유로(35억원) 유치
라운드의 투자자는 이탈리아 UFC 선수 마빈 베토리, 배구 세계 챔피언 프란체스카 피치니, 레알 베티스 축구 선수 빅터 카마라사 등
QLASH는 2017년에 설립된 이탈리아의 e스포츠 단체, 투자는 QLASH의 커뮤니티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하는 데 사용될 예정, QLASH는 최근 MENA 및 LATAM 지역에서의 확대에 착수
이 회사에 따르면, QLASH 커뮤니티 플랫폼은 월 2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소 3000개의 e스포츠 이벤트를 조직하는 데 사용
COMMENT
이 팀은 얼마 전에 켈미(KELME)와 파트너십을 맺은 팀인데요. 제가 스페인팀으로 소개했었는데 이탈리아 팀이네요. ESPOEVER에는 정정을 해서 저장을 했고요. 페이스북 포스트는 그대로 두겠습니다. 몰랐던 것 실수했던 것들 치부가 있다면 치부들, 전부 그대로 남겨둬도 됩니다. 2017년에 설립된 팀으로 이제 첫 시드 라운드를 가졌군요.
이 기사를 보면서 저는 얼마 전에 G2의 CEO인 로드리게스가 한말이 기억납니다. 기업 공개(IPO)에 관련된 이야기였는데 한마디로 줄이면 돈을 쓸 대가 있어야 공개가 의미가 있다 이런 이야기였지요. 그런 차원에서 클라시의 이번 라운드는 지출할 곳이 명확해서 잘 된 것이 아닌가 싶어요. 두 지역으로의 확장이군요 MENA, 그리고 LATAM
그런 차원에서 이제는 높아진 직원 월급과 선수 연봉 주려고 펀딩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다소 재미가 없을 것 같아요. 또 분명한 비즈니스 목표와 구체적인 설계가 없다면 설득이 되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것은 이제는 그게 필요해서가 아닙니다. 이와 같이 방향이 그리로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래도 무언가를 생각해볼 여유가 있는 오늘, 앞으로 무엇을 할 것 인지를 선택하셔야 해요.
시간이 많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