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SAP, Valve와 파트너십 International 2022 방송 강화

Matthew Koo
Editor
22-10-26

(Image : SAP, VALVE)

밸브와 협력하여 분석 기능을 자동화하고 개선하여 브로드캐스트의 품질을 향상시킬 예정

선수의 영웅 선호도 선별, 승패 데이터 등 비율 캡처, 영웅 등과 같은 지표 및 평균 경기 시간 추적

릴리즈에 따르면 SAP의 클라우드 서비스(SAP HANA Cloud)를 사용하여 온디맨드 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 및 액세스

 

COMMENT

어떤 콘텐츠는 그 콘텐츠에 목적(여기서는 승패)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복잡한 상호 작용을 일으켜서 결과가 발생한다는 가설을 정당화하는 것에 사람들이(여기서는 소비자) 관심을 가지게끔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두가지 핵심 포인트가 있는데 오늘 간단하게 그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인간의 뇌는 두 가지 활동을 할 때 뇌세포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데 하나는 작용과 반작용(*인과)이고 다른 하나는 커뮤니케이션과 커뮤니티(*Social)입니다. 작용과 반작용은 아이들이 오뚜리는 툭툭 쳐보는 것에서 본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Social-소속-안정감-신념'이야 말할 것도 없고요. 이 두 가지로 역사가 만들어지고 역사를 해석하는 방식도 이 두 가지에 근거합니다. 이것이 동물과 인간이 가지는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사람은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 내서 서비스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강아지의 뒤를 졸졸 따라가는 개념이 아니에요. 두 가지 핵심 포인트를 돕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프라인에 있으면 오프라인 서비스이고 온라인에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기술이 들어가면 Tech Solution이 되는 것이고요.

 

전무 다는 모르셔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본질은 이 두가지인데 그 두가지를 어떻게 발현시키는 것인가 입니다. 그래서 발현을 위한 모든 것들은 전부 도구가 되는 것이에요. 언어가 필요하면 언어가 도구가 되고, 플랫폼이 필요하면 플랫폼이 도구가 됩니다. 그래서 우연히 우리가 살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냈다고 하더라도 본질을 알지 못하면 다음 스텝을 밟을 수 없어요. 반대로 누가 그것을 발견하고 따라했다고 하더라도 본질을 알면 디벨롭이 가능하죠.

 

기업의 성장은 이 과정을 넘어설 때 비로소 발생하지요.

 

발현에는 세가지 포인트가 있는데 하나는 직관성입니다. 오뚜기를 넘어트리면(작용) 오뚜기가 다시 올라오는 것(반작용)에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반작용이 직관적이어야해요. 예를 들어 한 팀이 다른 팀에 왜 졌는지를 어떤 소재를 통해서 알려주려면 그것이 수치가 되었든 무엇이 되었든 직관적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이해를 못해요. 사람들은 오직 작용과 반작용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공부를 깊이 하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그 다음으로는 연계성입니다. 역사를 찾아가다보면 계속 뒤로뒤로 가게 됩니다. 처음을 알 수 없지만 처음을 찾으려고 하지요. 연계성의 반댓말은 단발성입니다. 따라서 인과가 하나의 큰 흐름 속에서 연속성을 가지고 설명이 되어야 합니다. 흐름이 달라지면 사람들은 당황해합니다. 따라서 제일 안좋은 설명은 (*어떤 요인/결과로 인해) 갑자기 흐름이 달라졌다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흐름이 아직은 없다라고 설명하는 것보다 못해집니다.

 

마지막으로는 사회성입니다. 사람들은 재미있는 것을 나누고 싶어합니다. 나만 재미있기보다는 내 근처에서 나와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과 같이 재미있는 것이 좋기 때문이지요. 이는 인간의 소속감과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서비스는 사회성을 도구가 되기 쉬운 모습이어야 합니다. 툭~ 퍼서 틱~ 날릴 수 있는 형태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즉시 인터렉션이 발생하지 않게 되고 소재는 금방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립니다.

 

마지막으로 SAP의 글로벌 스폰서십 책임자인 Lars Lamadé의 코멘트를 남길게요. "밸브와의 파트너십은 논리적인 다음 단계였으며, 우리는 The International 11에서 팬 경험을 향상시키고 향상시킬 SAP 기술을 채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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