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팀

Gen.G, Smile Direct Club과 파트너십

Matthew Koo
Editor
22-08-25

(Image : Gen.G)

Smile Direct Club은 구강 관리 회사, 6개월 동안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리즈 'SmileXP'를 공개

Gen.G의 스트리머 Shannon Williams, Jessica Kim, Krystalogy가 스트림과 SNS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

이 분야는 작년에 구강 관리 기업 Align Technology가 Golden Guardians와 협업한 이력이 있음

 

COMMENT

파트너십 체결 소식은 거의 매일, 또는 하루에도 몇개씩 올라오는 시기가 있고 또 지금 시즌에는 조율이 있는 기간이 있고 그러합니다. 특별히 저는 이쪽은 우리 집에 와이프가 입 안에 물뿌려주는 기계 산 것 정도 수준밖에 모릅니다. 시장이 얼마나 큰지 어떤 성장세를 보이는지 타겟 소비자군이 어딘지, 어떤 파트너십 목표의 달성을 위해서 협업을 하는지는 거의 아는 것이 없지요. 다만 젠지는 정말 꾸준하네요. 실질은 모른다 해도 보이는 걸로는 엄지척 이라는 말 외로는 생각이 안나네요.

 

그래도 전할 수 있는 메시지는 있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6개월 동안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인데 당연히 영상 제작은 젠지에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날의 이스포츠 팀 파트너십은 거의 이런 분위기가 추세이지요. 공개는 파트너십이지만 실제로 일은 팀이 합니다. 젠지가 기획까지 했을 수도 있고요. 물론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만 결과는 이런 소재들이 나와요. 이것으로 소통을 합니다. 소속 스트리머는 프로모션BJ라고 할 수 있죠.

 

우리는 과거를 잠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저는 게임 마케팅을 할 때 대행사에서 홍보 영상을 제작했고 그 영상을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매체에 올렸습니다. 그러면 매체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우리 게임 홍보 영상을 보고 우리 게임쪽으로 진입했지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다만 매체 중에 SNS가 추가된 것, 혹은 자체 제작 팀이 있는 곳도 있다는 점 외로는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완전히 다른 옵션도 생겼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프로모션BJ이죠. 그리고 이 측면에서 볼 때 개인 BJ나 크루보다, 이스포츠 팀이 더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타이밍이 오면 태핑 할 수 있죠. 실제로 하고 있다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례도 있고요. 저는 예를 게임으로 들었지만 사실은 모든 부분에서 가능합니다. PPL은 이미 유튜브에서는 널리 퍼져있는 상태이니까요.

 

무엇으로 귀속 시킬 지에 대해서는 우리의 몫이겠죠.

 

댓글
프로팀 길드e스포츠, 삼성 파트너십 확대/갱신
Matthew Koo
Editor
22-08-30
1661829252807-0e16eq4pdsn.png
2
프로팀 Team Vitality, GG.BET과 CS:GO 파트너십
Matthew Koo
Editor
22-08-24
1661307549831-17m8wytzit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