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 GMC과 파트너십

(Image : TSM, GMC)

GMC는 제너럴 모터스(GM)의 자회사로 픽업트럭, SUV, 유틸리티 차량 등을 전문으로 하는 자동차 브랜드

GMC는 트위치에서 GMC HUMMER EV를 홍보 중, 두 브랜드는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를 함께 제작할 것을 고려

자동차 관련해서는 제일 최근 소식이 6월이군요. 프나틱이 BMW와 함께 새로운 시설을 오픈했다는 내용입니다. 기아가 프랑스 리그 후원을 결정한 것도 같은 달이고요. 기사를 보셔도 느끼시겠지만 최근 많은 자동차 기업들이 업계에 들어왔어요. 국내 모든 팀들이 전부 자동차 브랜드 하나씩은 파트너사로 유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기사는 TSM에 초점을 맞춰서 기록되어 있어 좀 덜한 편인데, ESI는 이 연관 (기사) 콘텐츠 부분이 잘되어 있어요. 기자님이 마음만 먹었다면 지금까지 ESI에 올라온 중요한 자동차 관련 소식들을 다 모아 놓을 수도 있어요. 이 점은 참 부러운 부분입니다. 아마 저만 이 관련 이야기를 하는 것 같으니 지루하시더라도 들어주세요.

파트너십 효과에 대해서는 가끔 말씀 드리는데 세상에 그냥 하는 건 없어요. 거의 명확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우리 이스포츠를 더 못 믿는 경향이 있어요. '나는 아니까 내 돈이면 그 돈 주고 안 한다'고 생각 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시장은 생각보다 논리적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데이터도 꽤 많이 있어요.

관성 같은 건 많이 없어요. 기사에서도 보여지지만 이미 GMC는 트위치에서 이것저것 많이 해본 상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