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 Gaming, Nielse과 이스포츠 측정 비즈니스 파트너십

(Image : ESL Gaming, Nielsen)

현재 및 미래 브랜드 파트너에게 이스포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연구 표준을 계속 발전 시킬 것 

브랜드 활성화 및 측정 가능한 ROI에 대한 심층적인 통찰력과 표준화된 신뢰할 수 있는 많은 데이터를 제공

품질 지수(QI) 미디어 방법론을 기반으로 브랜드 파트너 및 광고주에게 금전적 가치 평가를 정기적으로 보고

COMMENT

지금은 후원을 받기 위해서는 후원을 받는 회사가 후원 효과를 증명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이것은 기본이고요. 지금 ESL과 같이 정기적으로 금전적 가치 평가를 파트너사에게 보고를 해야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는 팀과 리그 관계자님들은 혹시 리그에 후원하면 홍보 효과가 얼마나 된다는 내용의 제안을 외부에 하신적있으세요?

보통 우리는 어느 정도 뷰어십이 확보된다. 혹은 참가자가 몇명이 될 듯 하다. 대부분의 우리 시청자들의 연령과 성별 등등의 어디에 포진되어 있다 정도이지요. 그런데 그게 홍보 효과인가요? 제가 여기서 딱 짤라 말씀 드리면 ‘아닙니다.’ 아니에요. 홍보 효과는 이 글처럼 금전적인 가치 평가가 나와야 되요. 즉, 돈으로 얼마!!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걸 어떻게 할 수 있냐고 물어볼 수 있지요? 일단 그걸 물어보시는 분들은 그걸 못하는 분들이세요. 그런데 내가 할 수 있는가와 상관 없이 이 세상에는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걸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걸로 벌어 먹고 살아야 해요. 그래서 반대로 말하면 여러분들이 할 수 없어야 해요. 이런 분위기가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모르는 것들에 대해서는 하기 싫어집니다. 왜냐하면 콘트롤을 못하기 때문이지요. 이를 테면 값을 모르는 물건을 못 삽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금전적인 수치로 환산하는데 드는 비용이 얼마라고 말하면 그걸 못 사요. 그런데 누군가는 삽니다. ESL 처럼요. 혹은 누군가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을 영입합니다. 진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