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자

PUBG MOBILE ESPORTS, Sony Xperia와 파트너십

Matthew Koo
운영자
22-03-25

(Image : Sony/Pubg mobile)

2022년 PUBG MOBILE e스포츠 이벤트에서 Sony의 Xperia 스마트폰 라인을 사용

글로벌 토너먼트에서 선수들이 Xperia 플래그십 시리즈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

 

COMMENT

XPERIA는 저는 몇 년 전에 써봤어요. 계속 아이폰만 써오다가 지겨워서 바꿔봤던 거죠. 그때는 옛날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정말 못쓰겠더라고요. 좋은 것은 딱 두 가지였어요. 화면이 진짜 깨끗했다는 것(경기 볼 때 쥑입니다.), 그리고 카메라가 좋았어요. 아이폰 만큼 좋았다고 말해도 될 거 같아요. 개인의 경험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봐주세요. 다만 확실한 것은 엑스페리아라는 말을 들을 때 플레이 스테이션 같은 (절정의) 느낌은 아니지요. 

 

‘다시 써볼 거니?’라고 물을 때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당시에도 한 80만원인가 주고 샀거든요. 플래그십 모델이었어요. 저는 핸드폰을 그냥 매장에서 사요. 아이폰도 그렇게 사고요. 현명한 소비를 하시는 분들이 주로 프로모션 같은 것들로 하자나요. 저는 그런 걸 확인을 잘 못해요. 다만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XPERIA를 펍지 모바일이 선택했다면 펍지는 이제 해결해야 하는 숙제가 생긴 거에요. 선수들이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좀 말씀 드리면, 저는 거의 100%에 가깝게 전용 장비 도입을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돈이기 때문이지요. 선수들은 자기가 원하는 장비를 쓰고 싶어해요. 그런데 원하는 장비는 쓰되 상금은 많이 받고 싶어하죠. 그 돈이 어디서 나오게 되는지는 관심은 많이 없죠. 저는 예전 스페셜포스 프로리그를 할 때 스틸시리즈 마우스를 공인 장비로 채택한 적이 있었어요. 선수들이 쉽지는 않아했습니다. 장비를 어떻게 하루아침에 적응해요. 어렵죠. 

 

다만 재정의 여유는 좀 생겼습니다. 팬들을 위한 선물 이벤트도 하고, 상금도 늘리고, 여기저기 할 수 있는 것들이 늘었습니다. 저는 항상 공인 장비를 하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두 가지 토끼를 다 잡으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 뿐이에요. 못 잡으면 어떡하느냐? 그래도 하라는 쪽으로 기웁니다. 그럼 선수들은 어떻게 하느냐? 그래서 최대한 잘 될 수 있도록 기기에 게임을 최적화 하라고 말을 드리고 싶은 거에요.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잘하라, 물론 말이 쉽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쉽게 말하지 않으면 또 어떻게 말하겠습니까. ㅋ

 

댓글
Grafolio
브론즈
22-03-25
공인 장비로 핸드폰이 채택되면 AOS, FPS 장르의 선수들처럼 많은 불편을 느낄까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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