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아프리카TV, VTVCab과 퍼블리싱 협약

Matthew Koo
운영자
23-02-08

(Image : AfreecaTV)

VTVCab, 2012년 7월에 설립 - 베트남 하노이 소재 국영방송사 VTV(Vietnam Television)의 자회사, 소셜 미디어·e스포츠·디지털 결제 등의 서비스 제공

현지 인플루언서들의 라이브 스트리밍, VO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스트리밍 플랫폼 서비스 론칭에 협력, 다양한 언어의 e스포츠 생중계와 현지 e스포츠 리그 개최 협력

 

COMMENT

아프리카TV가 파트너십으로 스트리밍 플랫폼을 지역에 서비스를 런칭한다는 내용입니다. 읽어볼 수록 흥미로운 기사입니다. 최영우 본부장님의 코멘트에 의하면 아프리카TV의 플랫폼 서비스 노하우가 아프리카가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의 원동력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흥미롭다라는 생각이 든 이유가 먼저는 그 '플랫폼 서비스 노하우'라는 단어 때문인 거 같아요. 오직 지식이 지식이지요. 기술이 곧 지식인 것은 아닙니다.

 

노하우가 기술에 근거한다면 구축은 거의 아프리카가 할 듯 하네요. 그래서 서비스 전반 운영을 VTVCab이 한다는 것을 강조한 듯 하고요. 플랫폼은 구축에 따라 운영이 나눠집니다. 방식과 그에 따른 이미지도 결정이 되고요. 아프리카 스타일이 적용될 것을 예상할 수 있겠네요. 초기 이후에는 현지 사정에 따라서 현지화가 이루어질 듯 하고요. 그 다음으로 본부장님은 베트남 현지 인프라와의 시너지를 언급하시는데 이건 제작인 듯 해요.

 

국내 퍼블리셔의 입장에서는 동남아 진출에 대해 아프리카에 상당한 메리트를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많이들 지켜보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들고요. 이제는 그에 걸맞은 결과가 있어야겠지요. 그 부분에 대한 실현은 난이도가 높아 보이지 않긴 합니다. 다만 협약의 컨디션을 정확하게 모르니까 그냥 그렇게 보인다 정도 밖에는 더 이야기 할 것은 없네요. 저는 전 세계에 거점화를 시도하는 라이엇보다 사업적으로 더 현명한 판단 같아 보여요.

 

적어도 아직 까지는 분명히 그래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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