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자

LCK, LEC, LG전자 공식 모니터 파트너십

Matthew Koo
Editor
23-01-26

(Image : LG)

360㎐ 주사율, 엔비디아 리플렉스 기능 적용, 엔비디아 지싱크 기능 탑재 25형 FHD 해상도의 IPS LCD 패널 표준 색 영역 97%

25형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신제품은 상반기 중 한국,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 출시할 계획

 

COMMENT

팀들은 공식 장비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선수 퍼포먼스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늘 말씀 드리지만 그런 것이 어떤 파트너십을 하지 못해야 하는 이유는 되지 못해요.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예전에는 실제로 그랬어요. 리그나 또 혹은 팀이 돈을 버는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이 없는 관계자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거의 없지요.

 

다만 어떤 사업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진행할 필요가 있고 또 최대한 저항이 없을 수 있도록 구조화 해야합니다. 모니터와 같은 경우는 더욱더 그러할 수 있어요. 파트너십 자체의 유치가 얼마나 어려운가와 관계 없이, 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가는 별개라는 뜻입니다. 또한 중요 파트너십은 그것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진행이 되었는지를 밝히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하지요.

 

개인적으로 공식 장비가 실제로 그 의미를 지니기 위해서는 (다른 파트너십이 없는) 선수에 한해서 그 장비를 사용하는데 있어 부담이 없거나 최소한 적어야 합니다. 공식 장비를 들여오는데 소비자 대상에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다면 결과적으로 좋은 인상을 줄 가능성은 낮지요. 그래서 (*어렵겠지만) 구조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리그에 참여를 결심한 팀에 파트너십의 진정한 의미를 살려야 하지요.

 

저는 어떤 팀에도 속해 있지 않고 현재 파트너십의 컨디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아는 것이 없는 상태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제가 무언가를 알고 혹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필요가 없으세요. 전혀 아닙니다. 오직 제 글은 모든 리그 모든 업계 담당자님들이 보시는 것이니까 필요한 생각들을 필요한 분들이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발전만이 목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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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팀 Fluxo LoL팀, LG전자와 파트너십 발표
Matthew 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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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자 LCK, 로지텍 후원
Matthew 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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