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팀

브리온, 아프리카TV와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

Matthew Koo
운영자
23-01-26

(Image : BRION/AFREECATV)

COMMENT

파트너십 체결 외로는 확인할 내용은 없어서 이대로 두고요. 여하튼 업계 파트너십 소식이라 반갑습니다. 어제 말씀 드렸는데 2월까지는 계속 파트너십 소식들이 들여와야 합니다. 이제는 파트너십이라는 표현 외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것 같아요. 몇년전인가 스폰서십을 포함한 모든 관계까 파트너십화 된어간다는 이야기를 드린바 있는데 그것도 끝나가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게 되는 것이겠지요.

 

다만 말이 나와서 말씀 드리면 많은 프로팀들이 지금보다 더 파트너십이라는 것의 가치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테면 두 가지 자세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먼저는 '우리가 프로팀을 하니까 플랫폼이 우리와 계약을 하는 것이고 계약 조건이 소속 선수가 스트리밍 하는 거니까 그들이 하도록만 하면 되는 것!'이라고 접근하는 방식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이는 또 여력의 문제일 수도 있고요.

 

그런데 이런 접근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파트너십을 더 가치있게 만들려면 더 많은 시청자가 우리 선수들의 스트리밍을 봐야겠지?' 이 또한 여력의 문제이겠지만 이를 달리 말하면 투자이고 관심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쩌면 이런 노력이 서로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파트너십이기도 하고요. 어느날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는 것이 아닌, 모두가 계속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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