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팀

T1, 2023년 부터 3년간 골스튜디오와 파트너십 체결

Matthew Koo
Editor
23-01-11

(Image : T1 페이스북)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용품과 팬분들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들까지 같이 고민하고 개발하여 윈-윈 할 수 있는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단순한 유니폼 제작을 넘어 T1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전세계 팬에게 전달, 여태껏 e스포츠 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콘텐츠와 제품으로 구단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겠다.

 

COMMENT

신년 거의 첫날에 우리 업계에 어떤 소식이 있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T1과 골스튜디오와의 장기 파트너십이 있군요. 상단에 스크랩한 대표님들의 코멘트도 이 장기 파트너십에 잘 어울립니다. 데일리의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매년 대략 이 시점 부터 2월까지는 계속 파트너십 소식들이 들려오는 시점이고요. 올해도 많이 들려왔으면 좋겠고, 홈페이지에 최대한 아카이빙해두도록 하겠습니다.

 

T1의 입장에서 팬들에게 경험을 선사하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서 그들로부터 소비하고 싶고 참여하고 싶은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것을 시도한 첫 -유의미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싶어요. 특별히 T1 CON에 대한 세간의 좋은 평가를 염두 해 둔 것이지요. 다만 여기서 하고 싶다는 말은 제가 제 마음속에서 그렇게 하고 싶다는 뜻입니다. 한화나 다른 구단들도 (*그 중 특히 KT) 많은 도전이 되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올해는 좋은 선수를 활용해 돈을 버는 팀과 그와 관련된 능력은 아직 없는 팀이 나눠지는 시점일 수 있어요. 모두가 많이 돈을 못 번다고 할 때는 서로 다 똑같아 보이지만 누군가 앞으로 나가는 즉시 누군가 뒤에 남게 되는 것으로 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투자라는 것은 항상 나간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혹은 아직은) 시장에 돈을 벌 수 있겠구라는 싸인만 줘도 충분합니다. 여러분의 팀을 평가하는 기준이 이제 하나 더 생긴 것이에요. 좋은 소재와 활용 능력이 어쩌면 팀 성적에 버금갈만한 평가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끝으로 참고하시면 좋은 부분 하나 언급드리고 마치면, EPOEVER 아카이브에 관해서 신년부터 하나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ESPOEVER.COM 주소를 ERDC.KR로 변경하였습니다. 여기서 과거 ERDC 블로그에 접속하실 수 있도록 링크를 배너로 올려 두었습니다. 그 점도 참고해주시면 좋을 듯 하고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올해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할 거에요. 또 따로 새해 인사를 드리지 않기 때문에 새해복 많이 받으시라는 멘트를 여기에 둘게요. ^^

 

댓글
프로팀 브리온, 아프리카TV와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
Matthew Koo
Editor
23-01-26
1674728094364-4aaf990tk2h.jpg
2
플랫폼 中 미구, 3년 간 자국 LoL e스포츠 콘텐츠 독점 권한 획득
Matthew Koo
Editor
23-01-11
1673425201488-2kwdbhklz7v.jpg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