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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 ‘오렌지 멤버쉽’ 출시

Matthew Koo
운영자
22-12-22

(image : 한화생명)

한화생명e스포츠는 HLE 공식 온라인샵 이용 시, 오렌지 멤버십에 가입한 이들에게 5%, 오렌지 멤버십 플러스 가입자들에게 10%의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

행사 기간 내 멤버십 가입자는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의 시즌 첫 공식 행사 ‘2023 HLE 팬페스트’의 초청권과 HLE X 타임플릭 스마트워치 스트랩을 선착순 제공

 

COMMENT

저나 여러분이나 상관 없이 즉시 결과가 있는 것들을 좋아하고 직관적으로 판단해도 매력적으로 보이는 일들에 관심이 갑니다. 그리고 그것이 있는 지를 묻고 대답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요.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세월을 돌아보면 어떤 예상과 실제는 많이 달랐던 것 같아요. 사실상 그날 일을 그날 판단하는, 거의 하루를 사는 것을 반복하는 것에 가까운 인생을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4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본질이나 정도에 더욱 관심이 많이 기울어지는 것 같아요.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찾기 보다는 본질이나 정도를 중심에 두고 그것을 더 풍성하게 하는 것에 대한 노력을 하는 것이나, 혹은 그것을 더 현실에 (기술에) 맞게 디벨롭 시키는 것에 약간 더 관심이 가요. 그래서 오늘 이 한화생명 이스포츠의 오렌지 멤버십과 같은 발표는 기대가 되는 경향이 있어요. 그렇지 않아도 이 팀에는 기대가 있어요.

 

어떤 일을 하든 간에 반드시 소득이 예견되는 것은 아니죠. 상황이나 환경에도 영향을 많이 받고요. 그런데 특별히 시기적인 것도 많은 고려점입니다. 이를 테면 예전에는 안되었는데 지금은 되는 경우가 많고 지금은 안되지만 나중에는 되는 경우도 있고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우리는 항상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나 단체를 찾는 것 같아요. 미리 해온 누군가는 스스로를 그대로 드러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 누군가를 보면서 자기도 그렇게 한다고 하겠죠.

 

우리는 어떤 투자나 사업의 추진을 누군가에게 강요를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 문화는 누군가가 그것을 하는 것에 대해서 베네핏을 줘야 한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산업의 발전에 기여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비단 오늘 한화생명 이스포츠가 발표한 것들 뿐만 아니라 요근래 한화가 한 일들은 전부 그야 말로 일들입니다. 산업에서는 분명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나 단체가 있어야 하는 것이죠. 안 하면 그야 말로 없는 거 밖에 없으니까요.

 

많은 팀이 누웠을 때 누군가는 투자를 해서 롤드컵을 우승한다면 그 혜택은 리그 전체가 누립니다. 크던 작던간에 말이지요. 다만 그랬을 때 투자한 팀에게 더 큰 베네핏이 있어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모두가 아무것도 안한다고 하니까요. 특별히 올해 한화생명 이스포츠에는 이 저의 의견을 올려 드리고 싶네요. 상황에 대한 해석은 각자 자유이지만 세상에 누가 리소스가 넘쳐나겠습니까? 그냥 써야 하는 것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일할 사람이 천지입니까?

조금만 생각해도 답이 나오는 것이지요. 이에 저는 (다들 여유가 있지 않으시지만) 공개적으로 롤드컵 진출도 하시고 우승하시면 좋겠다고 그 의견을 밝힙니다. 크~ 꽤 오랜 시간 동안 아껴주셨는데, 또 올해 한국에서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말 이 타이밍에 그 속에 계시는 가장 중요한 분을 그 감격의 자리에 모시고, 꼭 한번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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