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리그오브레전드 '소환사의 협곡'에 뛰어드는 제약사들

Matthew Koo
Editor
22-08-30

(Image : 광동제약)

리그오브레전드 '소환사의 협곡'에 뛰어드는 제약사들 칼럼의 원문 링크

광동제약은 지난해 12월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팀 ‘프릭스’의 네이밍스폰서 협약을 체결

JW중외제약은 올해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

그동안 제약업계에서 신체적인 움직임이 중심인 야구, 축구 등의 스포츠에 근육통증 치료제나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같은 품목을 다수 노출

불특정 다수에게 하는 홍보도 의미는 있겠지만 제품을 구입할 필요가 있는 예비소비자들에게 직접 노출하는 것이 구입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

이스포츠는 특성상 경기중에도 팝업을 통해 수시로 광고가 가능할 뿐 아니라 관심있는 게이머들에게는 영상이 반복적으로 재생되면서 장기적으로 노출될 수 있다는 장점

 

COMMENT

제약의 친구는 화장품과 보험, 그리고 헬스죠. 오늘의 이 글을 바탕으로 다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되지요. 이종태 기자님이라는 분이 작성을 하신 기사인데 이런 글이 나올 수 있는 배경이 궁금해 클릭을 해보았더니 보통 제약 관련 기사를 쓰시는 분이시군요. 요즘 타 산업 전문가이시지만 게이밍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분들이 이렇게 계십니다. 그분들이 가끔 써주시는 이런 글이 활용도가 높아요.

 

보통 배우게 되는 것이고, 혹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 있으면 확정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테면 제약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가 스스로도 조명한 바 있는데 그것을 주로 제약 기사를 쓰시는 이런 분에게 같은 내용을 들으니 확정 받는 것이고, 배운 점은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는) '신체 중심의 스포츠 근육 통증 치료제나,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 이 부분을 배웠지요.

 

맨소래담 ← 이것 생각이 좀 많이 났어요. 한동안 스포츠 쪽에서 꽤 많이 보지 않았나 싶어요. '아이키커'류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월은 지나고 팔아야 할 대상도 물건도 바뀌고 그들에게 다가가야 할 방식도 달라지죠. 그 안에 당연히 매체(그리고 소재)도 달라지고요. 저는 다른 소재에 비해 우리가 더 낫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그런 시대를 누구보다 체감하는 가를 오히려 역으로 묻고 있는 것이지요.

 

잘 보았고요. 더 많은 칼럼이 나왔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를 성장 시킬 수 있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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