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PGL Arlington 2022, Dota2 Major 사상 두번째로 많은 시청률 기록

Matthew Koo
운영자
22-08-16

평균 동시 시청자 수 30만 5000명을 기록, 도타2의 최근 시청률 수치는 e스포츠 씬에서 어느 정도 부활을 보여줌

International 11은 10월 싱가폴에서 Suntec 센터와 싱가포르 실내 스타디움에서 시작

 

COMMENT

글로벌 타이틀임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국내 비인기 이스포츠 종목에는 도타2와 CS:GO가 있습니다. 물론 국내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게는 매력 있는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표적인 싱가폴 제작사인 원이스포츠는 동남아 리그를 만들지요. 이는 국내 기업도 어떤식으로든 할 수 있습니다.

 

펍지와 같은 국내 회사와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 지역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비교적 직관적으로 사업이 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위와 같이 그렇지 않은 종목으로는 어려워 보일 수 있고요. 토너먼트 플랫폼을 이용하고 현지 언어 제작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온라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태국이나 등지에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노하우를 증명한다면 신선한 기획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제안 자료들이 국내에 있다는 것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어떤 브랜드를 찾아가야 할지도 모를 수도 있지요. 다만 개인적인 바람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도 PGL과 같은 브랜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누가 만들라고(제작)만 하면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를 초기에 기획하고 실현하고 스폰서를 모으는 일을 하는 사람은 없는 거 같아요.

 

비슷한 것을 구체적으로 고민한다는 이야기도 못 들어 보고 있고요. 이 시장, 여러 부분에서 보면, 분명히 우리나라가 현재 선도 그룹에 있다고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댓글
인터뷰 스페인 통계 분석 업체 스트림해칫, T1-2분기 e스포츠 글로벌 시청률 3위
Matthew Koo
운영자
22-08-16
1660644549074-okra8epor9q.jpg
2
시청률 VCT 마스터스 코펜하겐 최저 시청률
Matthew Koo
운영자
22-08-02
1659409003347-gsoldibl1rd.jpg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