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리뷰

나즈 알레타하, 이스포츠도 전통 스포츠만큼 공정성 필요

Matthew Koo
Editor
22-01-13

 

(이미지 : 게임문화재단 유튜브)

대회 시즌 도중에 대격변이라고 부를 만한 큰 패치는 없을 것

각 지역 팬들이 현지 언어로 지역 리그의 팀들과 프로들을 시청

팬이 원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와 기능 구축

프로 피라미드란 다양한 층위의 리그가 피라미드형으로 존재

북미에서는 학업과 함께 이스포츠를 취미로 병행

라이엇이 아닌 대학에서 주도적으로 시작한 변화

학교에서 지원, 조언을 구했을 때 적극적으로 나서는 방식

 

COMMENT

예전처럼 이스포츠 인사이트 영상을 찍을 때였다면 심도 깊게 다룰만한 기사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데일리, 켄지 기자님 할 것 없이 제가 너무 좋아하고 진짜 좋은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들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렇기가 힘든 현실이 좀 아쉽고요. 역시나 저와 여러분이 같이 풀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부흥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열심히 같이 살아보시죠.

 

제가 글로 다 설명은 못하고, 스스로 공부를 해보시라는 측면으로 몇 가지만 좀 찍어 드릴게요. 패치는 그냥 읽으시면 되고, 시청 경험 부분은 최근에 세계를 8시간 단위로 쪼개고 위치 별 방송 기지 구축에 대해 라이엇이 발표 한 것을 같이 연결해서 이해하면 좋을 듯 해요. 피라미드 형에 대한 이야기 지역 확장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런 차원에서 신규 메이저 리그의 탄생 등 재편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원래 가능했던 부분이고요.

 

학원 정책에 대해서 특별히 제가 주의 깊게 보는 것은 학원 스포츠에서의 퍼블리셔의 역할이 어때야 하는 것인지입니다. 라이엇의 역할이 꼭 답이다 이런 차원이라기 보다는 라이엇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접근을 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라이엇이 IP 권한에 대해 어느 정도 말랑말랑해 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시작은 이스포츠를 약간의 전문가 그룹에게 맡긴 것 같은 느낌을 받고나서 부터입니다. 존 니덤 팀이라고 봐야 할지 확실하진 않지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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