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T1쇼츠, 1주차 주간조회수 247만, 인기 1위

Matthew Koo
Editor
22-01-05

 

(이미지) T1 shorts

채널의 누적조회수는 e스포츠 카테고리 전체 누적조회수의 9.5%, 점유율은 카테고리 내 24개 채널 가운데 4위

평균 조회수 중심 인기 순위 24개 채널 가운데 1위, T1 쇼츠채널의 경쟁 채널은 T1채널과 T1 페이커채널
 

COMMENT

오경택 기자님이 거의 매달 기사를 써주십니다. 이렇듯 현대의 조직은 자기 채널을 가져야 하는 시대입니다. 이전에는 매체가 채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매체를 통해서 사회에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후원사에게 보고하는 형태였지요. 그러나 지금은 모두가 채널을 가질 수 있는 시대입니다. 따라서 직접 설명해야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지요. 시대가 조직을 그리로 나아가도록 밀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을 차치하더라도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자기 것이 없으면 의미가 없어요. 어쩌다보니 이는 이스포츠 스타트업을 하려고 하는 친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되겠군요. 우리가 가진 성격을 꾸준히 안정적으로 변함없이 보여주기 위해서는 채널의 성격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단단한 배경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티원이 가진 몇개의 채널로 그걸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페이커와 같은 스타는 앞으로 티원에 영영히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티원은 이미 채널을 끌고 갈 동력은 얻었습니다. 남은 건 의지와 맞는 규모 그리고 창의력만 있으면 되지요.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 유재석님이 나올 수 없고 유재석님도 (인간이기에) 영원하지 않지만 TV는 (반쯤) 영원합니다. 선수와 티원과의 관계도 이와 동일하지요. 따라서 티원의 방향은 맞다고 볼 수 있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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