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리뷰

TFT, 라이엇 이스포츠 크루 중에 골치덩어리

Matthew Koo
운영자
22-12-12

(칼럼 원문 링크)

(Image : GGTECH)

Riot Games는 서드파티 토너먼트 주최자인 GG Tech에 토너먼트 개최 권리 부여, 토너먼트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통제력을 발휘하는 것을 즐기는 회사에게는 이러한 결정은 다소 예외적, 팬도 선수도 없다는 상황에 직면한 GG Tech는 캐스터 등 기타 인물에 초점을 맞춘 후 스트림을 매력적이고 편안하게 만드는 거대한 세트를 만들기 위해 현지 전문가을 모집

총 4개의 개별 세트가 매끄럽게 연결되어 대형 집 카메라가 세트 사이를 패닝(Pan - 돌아가면 찍는 방식), 팬은 32명의 성수 중 한 명을 시청, 방송 팀에 또 다른 도전 과제, ESPN 아나운서 스타일의 e스포츠 방송은 끝. 10년 동안 계속되어 왔음, 뭔가 새로운 걸 시도? GG Tech 패션 담당에게 나한테 수트와 셔츠를 입히면 죽여버리겠다고 언급

자동 전투 게임 e스포츠에 대한 Riot의 초점은 스폰서십을 유도가 아님, 선수가 스스로 도전하고 잠재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경쟁에 도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 리그 상위 8명의 진출 선수 중 팀 소속자는 없음, 팀은 소속 선수가 메인 이벤트에 참석할 것이라는 보장 없이는 (이 종목에) 참여하기를 원할 것 같지는 않음, 우리에게 시사하고 있는 점은 TFT 이스포츠가 전통적인 이스포츠 공식과는 다르게 하고 있다는 점, 라이엇에서 작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실험적일 수 있음.

 

COMMENT

얼마전에 한 TFT 선수가 저를 찾아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를 처음 만난 곳은 한성대하교 한디원이었습니다. 제 수업을 듣던 학생이었어요. 지금은 유명한 선수입니다. 주로 저를 찾는 사람들과 제가 하는 이야기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항상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지는 못하지만 만나고 또 이야기를 들어주고 또 나름의 제 생각을 공유하고 우리가 링크되어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죠.

 

최근 꺾이지 않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만 저는 볼 때마다 (*이 표현을 강조하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더 큰 아픔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계속 합니다. 저는 그분들이 이미 충분히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이미 할 수 있는 것 그 이상으로 노력을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쉼이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시대의 이런 표현과 흐름에 상처 받지 마시고 자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을 이야기 하는 것은 (사실은) 현실이 희망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잘되고 있는 곳은 오히려 아무런 말이 필요 없을 수 있어요. 자기가 누구인지 설명을 해야 하는 사람이 이미 자기가 누군지 설명을 안 해도 되는 사람보다, 더 말을 많이 하고 더 많이 비춰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TFT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희망을 우리에게 줄지를 어떻게든 확인하고 싶을 것이죠.

 

일단은, 다르게 해석을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큰 공감을 합니다. 이 기자님의 글을 보면 다중 사용자 참여에 대해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에 대한 문제, 선수들을 물리적인 공간에 참여시키지 않고 해결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숙제, 기존 스포츠 중계 방송과 다른 형태로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한 인식, (게임-리그) 구조적으로 팀이 참여할 수 없는 상황 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마디로 달라야 하는 것이죠.

 

저는 이 기본적으로 달라야 하는 상황, 그리고 그 달라야 하는 상황이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그리고 그 부정적인 상황을 타개하려는 노력이 있는 곳에서 진보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그 진보가 우리에게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도전과 희망이라는 주제는 '꺽이지 않는 마음'과 같은 것을 대입하는데 목적이 있지 않죠. 지금을 감내하라는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한 용도가 되면 안되죠.

그저 항상 위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고통 가운데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그 연결에서 오는 위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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