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esports시장은 확대 기조

(Image : prtimes.jp ↑ 이미지를 누르시면 원문으로 넘어갑니다.)

일본 능률 협회 종합 연구소가 제공하는 『 MDB Digital Search』에서는 2026년에는 500억엔 규모의 산업이 된다는 결과를 발표

일본은 200개가 넘는 대학에서 esports 동아리 존재, 시장의 열기와 함께 esports를 즐기는 대학생들은 증가 경향

COMMENT

일본은 옆나라이지만 구글에서 이스포츠 관련 내용이 검색이 잘 되지는 않습니다. 특별히 제가 일어로 검색을 하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거 같긴 합니다. 내용 자체가 없을 것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니까요. 그런 차원에서 이 기사를 아카이브에 올리는 이유는 기사 자체의 내용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기사에 실린 내용 중에서 확인해 볼 만한 것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사는 마이내비라는 회사에서 대학 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인데 두 개의 유관 회사가 운영을 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몇 가지 기사에서 주목하고 있는 것은 주요 공지를 발표하는 매체로 트위터를 이용한다는 부분과 실제 운영을 돕기 위한 도구로는 디스코드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11월에는 초대된 동아리로 운영을 해보고 12월에는 모든 학생으로 확대 운영을 하게 됩니다.

일본 진출을 고민하고 계시는 기업이 있다면 이 대회의 상태를 가끔 확인해 보시는 것은 좋아 보입니다. 이 회사와 꼭 무엇은 한다는 개념이라기 보다는 시장 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지요. 일본 시장은 개인적으로 포텐셜이 높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동남아 진출보다 수월한 부분이 분명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 업계에서의 도전이 없었던 것은 아니니까 적절한 인재풀과 분위기도 어느 정도 있다는 점도 같이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