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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칭찬의 관계(*조직 문화) 이 세상에는 겸손이라는 것에 대하여 더 심도 깊은 고민을 해야 할 필요가 있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은 익히 우리가 쉽게 생각하기로 건방지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차원에 것이 아닙니다. 겸손에 대해서 타인과 비교해 남다른 이해도를 가지고 더 높은 스탠더드를 스스로에게 대어야 하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회사에도 내가 늘 한분에게만은 틈만 있으면 변하지 마시라고 같은 내용의 당부를 반복해서 드립니다. 그런데 과연 사람(*인간)에게 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그것은 사실 매우 단순합니다. 처음이나 나중에나 한결같이 겸손하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겸손하다는 것, 아니 겸손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입니까? 만약 단순히 모든 부분에서 자신을 그저 낮추는 것이 겸.. 2019.11.14
2019 게임 산업 동향과 e스포츠의 제안 이 산업을 비롯한 거의 모든 산업의 CEO(*또는 CFO)로 근무하고 계신 분들에게 매우 현실적인 고민이 있다면, 그것은 시장에 보여줄 전문성이 높은 자사의 투자 제안서를 작성하는 일일 것입니다. 전문성이 높은 제안서를 작성한다는 것은 제안을 위해 활용된 자료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산업 내 데이터를 확보하고 분류하고 가공하는 일을 평소에 꾸준히 해와야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논리를 위해 어딘가 있긴 한지도 모르는 필요 자료를 찾느라 시간을 다 허비하거나, 자료가 없어서 논리를 선회해야 하는 경우가 속속 발생합니다. 심지어 계속 자료를 보강해 오라는 시장(*VC)을 위해 원래 정말로 해야 할 일을 하지도 못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습니다. 그런데 사실 본업이 있는 중에 그러한 일을 병행해.. 2019.11.09
2018/2019 e스포츠 팀(*회사) 가치 비교 by 포브스 오늘은 포브스(*Forbes)의 'Christima Settimi'가 발표한 e스포츠 팀 가치 평가 보고서를 기준으로, 작년(*2018년) 대비 성장 규모를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아래 확인하실 수 있는 표 이미지는 크리스티나가 작년과 올해 발표한 자료를 TNL에서 단순히 표로 제작한 것입니다. 추가 설명을 드리면 크리스티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국 내 팀(*젠지 포함)의 팀 가치를 평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본 자료는 에 자료가 공개되자마자 간단한 코멘트와 함께 소개를 드렸던 내용으로 더 많은 자료를 계속적으로 확인하고 싶으신 분은 상단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본격적인 분석에 앞서 기자의 개인적인 의견은 인용하지 않는다는 점과, 번역에는 오역이 있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포브스의 자료는 본 연구원의.. 2019.11.07
관광과 기억의 관계 가끔 쓰고 싶지 않은 주제가 있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글로 '게이미피케이션'이 있었습니다. 보통은 주제가 e스포츠와 딱히 밀접한 관계가 없는 경우 그리한데, 사실 그보다 문제는 이 주제로는 읽을 사람이 없을 것 같은 데 있습니다. 늘 그럴 때면 하늘을 보면서 "대체 이것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라고 자연스럽게 묻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 대부분은 '그건 네가 알바 없다'는 울림이 내 머릿속 어딘가에서 들려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주제도 약간이지만 상한 마음과 함께 한참을 삐대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글을 쓴다는 것은 메인 직업이 아닌 저에게는 정말 피곤한 일입니다. 심지어 에너지가 남아돌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결코 그 첫 단어를 시작하기가 늘 쉽지 않습니다. 그러한 측면에.. 2019.11.07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이 글은 수필입니다. 가끔 말씀드리지만 저희 할아버지는 등단한 시인이며, 또 저희 어머니는 마찬가지로 수필가이십니다. 그래서 저도 아마 아주 못쓰지는 않을 거라 믿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근거는 별로 없는 자신감입니다. 사실 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최근에도 심하게 날 것을 던지는 너의 글에 지친다는 선배님도 계셨습니다. 제가 봐도 감탄할 만큼 군더더기가 하나 없는 퇴고를 보여주시는 저희 회사 이사님도 계십니다. 글이라는 것은 그래서 더더욱 언제나 저를 겸손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이 사이트의 성격을 다들 아시기에 당연히 수필로 영역을 확장하려는 계획이 있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을 실거라 믿습니다. 다만 이 시대에 전달해야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어떠한 형태이든 단순히 사용하려는 것뿐입니다... 2019.10.29
Staffordshire 대학의 e스포츠 학위 위 기사의 내용은 지난주에 공개된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서는 소개된 매체가 없어서 제가 다뤄보려 합니다. 기사의 내용은 e스포츠와 대학의 최근 관계를 설명하기에 좋습니다. 마음 한구석에는 언젠가는 산업 동향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가 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여러분은 이런 유의 내용에 대해서 아쉬운 데로 이 사이트에서 확인하셔야 할 듯합니다. 스탠포스셔 대학은 영국에 위치한 대학으로 작년에 e스포츠 학과를 개설하였습니다. 연세대학교가 e스포츠 관련되어 개설된 내용은 전공과목으로 학과가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에 비해, 스탠포드셔 대학은 명확히 학위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미있는 것은 단순 학사 과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The Denver Post'(링크)에서 밝히고.. 2019.10.09
E스포츠 산업의 권위 여러분은 '권위'라는 단어를 들을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최근에는 긍정적 인식보다 부정적인 인식이 더 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이 질문은 특별히 우리 후배님들에게 해야 하는 질문인 듯합니다. 이를 테면 '권위'란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억압하고 압제하고 억누르는 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도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이 주제는 그 제목만으로 그동안에 제 글에서 받아왔던 다소 진보적인 인상을 전복시킬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우리 후배님들이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올바른 이해란 시간(*역사) 속에서 우리는 어느 시점에 서 있는지를 아는 일입니다. 늘 강조하지만 과거가 없는 현재가 없으며, 여러분들은 우.. 2019.10.05
VENN 새로운 E스포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170M 펀딩 위 제목의 기사는 해외에서는 거의 모든 주요 매체에서 일제히 다루고 있는 내용이지만 국내에서 아직 기사화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개인적으로는 'Esports Insider' 또는 'The Esports Observer'와 같은 매체들이 국내에 있어 다음과 같은 소식들이 출현했을 때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가주면서 다루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그것은 어디까지는 우리 산업 자체가 여력이 될 때 이야기인 듯합니다. 최종적으로 보면 산업 내 중추 되는 조직이나 기관들이 이런 매체들의 발표로 인한 분위기 선도에서 우리 산업의 발전성을 설명하기 위한 기반을 찾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추가 이들을 태어나게 하는데 일조하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없는 형편인 것은 그러한.. 2019.09.23
뉴주(Newzoo)의 새로운 리서치 자료와 weavr.tv 새소식 오늘은 어제 일자로 발표한 뉴주(newzoo.com)의 새로운 리서치 자료와 상호 유관한 건 아니지만 일전에 ESI 포럼 때 잠시 언급드렸던 것으로 기억하는 내용인 WEAVR에 대해서 매우 간단히 살펴볼 생각입니다. 뉴주(newzoo.com)는 대체적으로 어떤 기관인지 잘 아실 거라 믿고 WEAVR는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올해 전반기 ESI 포럼 때 공개된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미래창조과학부나 (*우리 구조상)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에 있는 기관이 정책 자금으로 민관 협력 기관을 조직해 새로운 형태의 신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의 명칭입니다. 자세하다고 말할 것 까지는 없지만 관심 있으시면 일전에 제가 올린 포스트에 몇 가지는 더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발표된 내용도 아직까지는 ..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