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리그, 2023 시즌 12월에 시작

(Image : CoD League)

다가오는 시즌은 콜오브듀티 프랜차이즈 모던워페어2의 최신편이 출시된 지 35일 만에 시작

첫 번째 메이저는 $500,000(~ £439,850)의 상금 풀을 위해 프로가 아마추어와 경쟁하는 Pro-Am 형식으로 개최

다음 3개 메이저 대회는 팀이 주최, 순서는 Boston Breach → OpTic Texas → New York Subliners

COMMENT

오버워치와 프랜차이즈도 마찬가지이지만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것중 하나가 이 홈스탠드이겠지요. 이 기사에서는 정확히 홈스탠드라는 단어를 쓰지는 않았지만 팀이 주최하는 3개의 메이저 대회란 결국 그 의미일 것입니다. 얼마전에도 테넌트 비즈니스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는데 결국 우리는 우리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서비스를 개발하고 그들로부터 수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이것은 광고와 밀접하게 연관된 중계권료에 대한 영향력을 인정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낮은 시청률은 중계권료 뿐 아니라 모든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칩니다. 결과적으로는 이 시점에서는 수익 다각화를 추진하는데 그 중에 경기장과 티켓 사업에 대해서 지금보다 적극적으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뜻입니다. 올해 이 추진은 그런 차원에서 좋은 샘플이 될 것 같아요.

오버워치2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2022 시즌 플레이오프 및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s)가 10월 31일부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Anaheim Convention Center)에서 3년 만의 오프라인으로 치러진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내년도 계획은 이후에 발표될 것으로 예측이 되는데요. COD를 볼 때 홈스탠드 정책에 관해서는 대략 예상이 된다고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