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프리파이어 월드시리즈, 11월 태국 개최

Matthew Koo
Editor
22-09-27

(Image : Garena)

지역 예선이 진행 중이어서 참가팀 명단은 확정 전, 인도와 CIS 지역 팀들은 (*서비스 금지, 전쟁) 포함되지 않음

상금 풀도 확정 전, 트위치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이유는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는 BOOYAH!가 서비스 종료

유튜브와 틱톡, 브라질에서는 Rede, 중남미에서는 SPACE TV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

 

COMMENT

모든 퍼블리셔들은 이스포츠를 다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도 예외는 아닙니다. 다만 퍼블리셔마다 여전히 온도 차이는 있습니다. 가끔 말씀 드리지만 이스포츠라는 단어도 쓰지 않는 곳도 많이 있고 프로 선수 활동이라는 상황도 만들지 않으려고 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게임은 포트나이트입니다. 그래서 저는 게임을 제외한 이스포츠 정책을 이야기 할 때는 별로 언급하지도 칭찬하지도 않아요.

 

우리를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들을 인정하고, 우리 업계에서 함께하는 선수와 팀들을 정당한 파트너로 대하는 조직을 위해, 그들의 활동을 적극 소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레나는 여기에 포함되죠. 게임을 마케팅 도구로 한정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게임을 활용해 게이머를 위한 축제를 기획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거기에 맞는 역할만 우리가 하면 되는 것이지요. 이건 게임과 관련이 없고, 이 두가지를 서로 헷갈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국내에서는 프리파이어 리그가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게임을 다운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제 아이폰 11로 검색해보니 지금도 다운은 가능하네요. 요즘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모바일 이스포츠 게임의 어떤 각축지는 동남아와 남미에요. 이건 그런거 같아요가 아니라 그냥 그래요에요. 여기서 이겨야 승자입니다. 거기에 우리 한국은 없어요. 지금은요.

 

와일드리프트 아이콘즈는 싱가포르, 펍지모바일과 모바일레전드 뱅뱅은 인도네시아에서, 프리파이어는 태국에서, 왕자영요는 미정이긴 합니다만 이 추세라면 동남아시아에서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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