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 이스탄불의 폭스바겐 아레나 개최

Matthew Koo
Editor
22-09-07

(Image : 라이엇 게임즈)

전 세계 7개 지역의 16개 강호가 세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합하는 해당 종목 최고 권위의 e스포츠 대회

유럽·중동·아프리카 3개 팀, 북미 3개 팀, 브라질 2개 팀, 라틴 아메리카 2개 팀, 아시아·태평양 4개 팀과 일본 1개 팀

 

COMMENT

한국에서 DRX가 출전합니다.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형 국제 대회 개최지 옵션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몇 년 사이에 더 그러함을 느끼는데요. 처음에는 동유럽, 이후 동남아시아와 북유럽, 그리고 남미, 그리고 이제 중동이 가장 최근에 들리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우리가 보통 이야기 하는 메이저 이스포츠 대회가 개최될 날이 곧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터키는 저는 처음들었습니다. 유럽이지만 근동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 듯 해요. 국민일보는 이 나라를 튀르키에라고 말하네요. 그 지역 사람들이 튀르키에라고 스스로를 부른다고 하니 그렇게 발음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이제는 전글로벌화라는 말이 너무 어울리고, 분위기는 거스를 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 그렇지 못함이 유지가 아닌 뒤쳐짐을 상징하게 된 것 같아요.

 

이스포츠는 전통 문화 산업에 비해 정말 놀라운 도달률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 될 것입니다. 커버리지의 차이는 종목마다 또 상황마다 차이는 있지만, 우리는 이런 전글로벌 행사를 연간에도 몇번이나 치를 수 있어요. 스포츠와 비교해도 1~2가지 종목밖에 없는 것에 비해서 이스포츠의 확장성은 지금도 가늠이 안되죠. 공연은 온라인 콘텐츠 경험 소비력이 크지 않고요.

 

진짜 매력있어요. 이스포츠, 제가 하고 있어서가 아닙니다.

댓글
FG / CASUAL Ludwig, Super Smash Bros Melee와 Ultimate 인비테이셔널 발표
Matthew Koo
Editor
22-09-07
1662533450882-bgiwda1ybfe.png
2
FPS ESL 프로리그, 2024년까지 몰타에서 개최
Matthew Koo
Editor
22-08-30
1661829404209-qt8bbf2gmb.png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