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리그 ‘ASL 시즌14’ 9일 개막

(Image : AfreecaTV)

ASL 시즌14 24강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

ASL 시즌14는 롯데칠성음료의 에너지드링크 ‘HOT6’가 공식 후원, 대회 생중계 및 VOD는 아프리카TV e스포츠 페이지

COMMENT

저는 가장 기사 제목으로 클래식한 스타일이 활동 주체 그다음 콤마(,) 그 다음 활동(명), 그 다음 활동(일)을 적는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도 아카이브에 이런 것을 잘 못지켜요. 그에 반해서 이 보도자료는 아주 잘 적혀있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꼭 해야 한다 그런 법칙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것이 더 좋다는 커뮤니케이션은 아님을 말씀 드리고요. 항상 모든 것은 참고 자료입니다.

아프리카의 대회는 A시리즈라고 말할 수 있을 듯해요. ASL, ATL, GSL은 좀 어색하네 ㅋㅋ, 다만 저는 그렇게 했을 거 같아요. A자를 강조한 디자인을 실현할 것 같아요. A자만 봐도 가슴이 설레이게끔 하고 싶네요. 결승전 몰아하기 종합 게임 대회를 개최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BJ 이벤트 대회도 하고, A시리즈에 후원사들, 파트너 게임사를 위한 부스도 만들어 주고요. 세미나도 살짝 껴주면 좋겠죠.

지스타에 이것저것 여러번 해왔던 것의 확장판, 다만 이번에는 서울에서, 잠실에서 해도 상관 없겠지만 코엑스에서 하면 더 좋긴 하겠네요. 물론 남의 회사 이야기, 그냥 상상이니까 제 마음대로 상상해도 되겠지요. 다만 저는 항상 랜파티 같은 것! 해외로 따지면 PGL이나 드림핵, 그런 행사들을 늘 그려봅니다. 블리즈컨도 마찬가지이고요. 싸지 않게 관람 티켓도 팔고요. 10만원 넘게요. 굳즈도 팔고요.

싸이 흠벅쇼나 웃는 남자 뮤지컬은 그 돈 받아도 되고 이스포츠는 안된다는 법은 없죠. 이런 글 쓰면 해외라면 가능해도 한국에서는 1만원 이상이면 아무도 안 온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요. 알겠습니다. 받아들일게요 ㅋㅋ, 왜냐하면 저는 논쟁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니에요. 도전을 하고 싶은 것이지, 참고로 리니지에는 그런 이야기가 있어요. 도전하지 않는 자는 얻지 못 한다! 과거 이력에 얶매이지도 말아야 하고, 실패도 두려워하지 말아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