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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 개최

Matthew Koo
운영자
22-01-21

 

(Image : 크래프톤)

총 상금은 3억원 한국에서 진행, 이후 개최국 점차 확장

대회 방식은 4인 1팀 스쿼드 매치당 8팀이 참가

 

COMMENT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성적이 기대만큼 좋은 편은 아니라서 크래프톤의 주식은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추락하고 있고요. 정직하게 고백하면 저도 공모 때 한 10주 정도 받았었습니다. 적다면 적은 돈이고 또 꽤 된다면 되는 돈이지만 당분간은 의리로 들고 있을 생각입니다. (친군데) 힘이 들 때 던질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이는 그래야 한다는 뜻이 아니고 그냥 저는 그렇다 그런 의미입니다.

 

다만 우리는 아마도 겸손해야 할 것입니다. 겸손히, 그리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사회는 반드시 반응을 합니다. 아마도 김창한 대표님은 이미 오랜 기간에 걸쳐 이 진리를 깨달아 아신 분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봐요. (물론 참고로 저는 크래프톤 책 안 읽었습니다. 그냥 내 이미지상 소년만화 같은 책 느낌인데, 저는 소년만화 같은거 안좋아해서 ㅋㅋ) 대략 뭐 들은 이야기로 그분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정도는 아니까 아마도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나 싶고요.

 

사람은 만나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카카오가 잘 나갈 때 김범수 의장님을 칭찬하던 그 수 많은 글들이 어느 순간부터는 하나도 없자나요. (심지어 라이언 얼굴도 보기 싫다는 사람도 있고요) 뭐 이야기 할 때가 있으면 할 수도 있고, 또 못할 때가 되면 못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또 사람이라는게 알 수도 없어요. 사실 만나도 모를 때가 많지요. 그러나 자기를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 매우 명확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자기가 한 말을 지키는 것이지요.

 

약간 배그와 크래프톤이 저에게는 그런 이미지에요. 이 회사가 얼마나 오랫동안 그리고 꾸준히 대회를 열어주고 있습니까? 우리가 대회나 기타 등등에 대해서 불평을 할 수는 있어요. 그것은 늘 할 수 있고 항상 정당해요. 그러나 이런 것도 동시에 기억을 해줘야 합니다. 이 회사는 대회를 안해도 되는 것인데 그런데 하는 것입니다. 철학이 있고 그 철학에 대해서 밝히고 그 철학을 약속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때와 결과는 그다음 이야기지요.

 

그 이유로 저는 이 회사의 이스포츠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17년 걸릴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지금보다 더 떨어져도 (궤도에 올라오기 전까지는) 절대 안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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