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장애 장벽 무너뜨린다 : 2022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Image : 넷마블문화재단)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e스포츠대회 및 정보경진대회 대부분 종목을 온라인으로 운영

현장 심사가 필요한 4개 종목에 한해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오프라인

대회 5개 종목의 결선 대회는 1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부문별 우승자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COMMENT

기사 제목이 멋집니다. 저는 더 멋진 것을 생각해 낼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앞으로 장애는 장벽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다수 사용할 것 같아요. 우리 인간 모두에게는 장벽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장벽을 넘어서면서 인류가 오늘날까지 오게 된 것이지요. 장애도 그 중에 하나 입니다. 별것 아닌 한 문장에 많은 의미를 담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여하튼 저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최근 많이 이슈화되는 장애인들의 인권에 관하여 저는 아무 이야기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문외 사람이긴하나 우리 게임은 적어도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말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완벽히 구현된 온라인 세계에서 온전한 자유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날이 오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장벽', 그리고 '장벽을 뛰어넘다',

미쳐 '무너뜨린다'라고 표현하기에는 제가 너무 약하네요.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