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CHIN 공동 설립자, Solana 출시

Matthew Koo
운영자
22-09-27

(Image : FITCHIN)

FITCHIN의 토너먼트 및 커뮤니티 플랫폼은 e스포츠 팀을 팬층과 연결하는 동시에 팀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Web3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

FITCHIN의 목표는 팬 참여 기회를 강화하려는 e스포츠 조직에 원스톱 상점을 제공, 커뮤니티 토너먼트, 멤버십 및 NFT 활성화가 모두 하나의 플랫폼 아래에서 실현

 

COMMENT

보통 어떤 단어나 문장을 처음 볼 때 바로는 고민을 많이 하지는 않는 편이고요. 다른 곳 어디에서 같은 것을 다시 보면 그때 관심을 많이 가지는 편입니다. 이 회사는 한번 한국 기사에서 본 듯 해요. 보통 우리는 시간이 많이 없기도 하고 또 잘 알지 못하는 새로운 것들에 대해서 고평가를 하기 힘듭니다. 쉽게는 직관적이지 않기 때문이지요. 이 포스트도 제목만 보고 읽지 않는 분들도 꽤 있으실 거에요.

 

그런데 우리는 약간 의무감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들여다 보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새로운 것이 신선한 사고를 가져올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막상 들여다보면 엄청 새로운 것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 접목이거나 혹은 재 해석이지요. 그래도 그 노력이 결국 약간이라도 우리의 시야를 넓혀줍니다. 이 FITCHIN도 그런 관점에서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들고요.

 

이 서비스는 (저는) 얘네들이 설명하는 것보다 더 나은 설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설명은 이를 테면 기업이 가진 팬덤을 수익화하는 것을 돕는 웹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정도가 될 듯 해요. 토너먼트 서비스가 가진 한계를 (수익 추구라는) 고객 기업의 필요의 실현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에 여러 요즘 쿨한 단어(Web3, 블록체인 등)들을 좀 쓰고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고객 기업(혹은 개인-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 등)의 수익 실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그것을 기술로 해결하려는 노력은 착안할만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고요. 이것은 꼭 토너먼트 플랫폼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차원에서 머무르다기 보다는 플랫폼 서비스 전체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지 않나라고 판단해봅니다. 지금 이스포츠 플랫폼들이 다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으니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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