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rmode, 모바일 앱 출시

Matthew Koo
운영자
22-09-07

(Image : Challengemode)

이 앱은 모든 챌린저 모드 토너먼트, 래더 및 이벤트를 모바일에서 탐색하고, 등록하고, 체크인할 수 있게 도와줌

브랜드, 주최자 및 게임 개발자가 게이머의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하는 것이 목표

 

COMMENT

요즘은 토너먼트 플랫폼에 대한 소식들이 많이 들여오지 않는 편인데 그 와중에도 챌리지모드만이 거의 유일하게 이런저런 소식들을 발표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토너먼트 플랫폼들이 계속 개선되고 발전될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지만 폭발적인 성장 동력을 어디서 얻을 지에 대한 고민들은 계속 있어 보입니다. 더욱이 국내는 더 그런 상황이지요.

 

해외에서의 토너먼트 플랫폼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보통 속칭 돈이 되는 형태는 참가비를 내고 상금을 따는 형태이지요. 이것을 국내 법상 못합니다. 나머지 하나는 보편적인 형태의 주최자의 개최를 돕는 솔루션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만 할 수 있지요. 그 중 특별히 두번째는 재방문률과 리텐션을 인위적으로 늘려야 하는 숙제를 지니게 됩니다.

 

챌린지모드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그냥 눈으로 봤을 때) 이 두가지 서비스를 다 하는 곳이고 추가로 모바일로 확장하려는 계획인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모바일 확장이란 서비스 플랫폼을 추가한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모바일 게임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하려고 한다로도 이해할 수 있어요. 이것은 저의 추측이 아니고 기사에 나와 있습니다. CEO가 실제로 그렇게 말해요.

 

모바일 게임 이스포츠, 또는 대전 지원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시장에서 파급력 있는 수치를 보여주는 기록들이 아직 없죠. 단정적으로 없다고 말해도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수치가 없다는 뜻이 없다는 뜻이라고 할 수는 없을 수도 있어요. 아직도 서비스 중인 왕자영요는 2015년에 출시된 작품입니다. 7년전이에요. 오버워치와 같아요. 지금도 대회를 개최하고 있지요.

 

제가 기대를 걸어보는 것은 먼저는 라이엇의 게임입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언급드리면 현재로서는 TFT와 와일드 리프트이지요. 앞으로도 게임들은 계속 출시가 될 거에요. 모바일 게임 중에 명작이 나올 가능성도 낮지 않고 실제로 명작도 많죠. 이는 물론 PC 명작들이 상대적으로 줄을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고요. 콘솔도 마찬가지이고요. 이제는 그런 종류는 예견은 잘 안해요.

 

그런 측며에서 갈아타기가 아니라고 언급하는 이 챌린지모드를 계속 같이 한번 봐보시죠. 조만간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할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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