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A Tech, Next World Forum에서 미래 기술개발에서의 이스포츠 중요성 발표

(Image : GGTech)

MENA Tech(GGTech)의 목표는 4억 3,400만 명으로 전 세계 게임 인구의 15%를 차지하는 이 지역(MENA)의 학생들을 위한 게임 및 이스포츠 대회를 홍보하는 것

MENA Tech는 전 세계 최고의 대학 이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MENA의 Amazon UNIVERSITY Esports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4개 대륙의 20개 이상의 국가에 2,000개에 가까운 대학과 25,000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

SEF 회장 파이살 빈 반다르 빈 술탄(Faisal bin Bandar bin Sultan) 왕자는 할리우드와 음악 산업을 합친 것보다 더 큰 산업인 게임에 관련된 우리 모두는 아직 개발과 발전의 여지가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언급

COMMENT

게이머스8 행사 끝에 포럼이 있습니다. 보통 이벤트 뒤에 포럼이 있는 것은 이상한 일은 아니죠. 이벤트라는 것을 사람들을 모으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모인 사람들을 누군가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는 것이니까요. 저는 이 기사를 보면서 사우디는 서양 사회가 MENA 지역의 이스포츠 주도권을 가져가게 두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이런 점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들이 나와야 하는 장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고향인 이곳에서 우리끼리 치열하게 경쟁하지만 그 와중에도 어느 순간에는 우리와 외부가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 필연적으로 옵니다. 우리는 우리의 역량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을까요? 분명히 필요한 질문입니다.

게이머스8은 이러함을 가능하게 만들지만 단일 종목과 그 종목을 위한 퍼블리셔는 헤게모니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할 수가 없죠. 우리의 큰 형님인 게임은 우리를 위해서 (지스타 같은 곳에서) 그런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만 결국 어느 순간에는 홀로 서기를 해야 할 것입니다. 형님은 형님 이슈 체크하고 발전하시는데도 시간과 리소스가 넉넉하신 것이 아니시니까요.

저는 우리가 하는 이야기를 외국에서도 듣고 싶어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우리를 끌어 올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함께 해야 하는 일이겠지요. 다들 아시는 바와 저는 얼마 전에 저는 규모가 크지 않은 세미나를 몇몇 분들과 함께 개최했는데 참여자들이 꽤 좋아했습니다. 다만 경험을 나누러 오시는 분들의 기업들은 큰 결심이 필요했습니다. 경쟁자에게 지식을 나눠주시는 거라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언젠가 저는 이런 결심들을 여러분들께도 요청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를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이렇게 여러분에게 제 생각을 나눠드리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요. 또 여기 그룹에 그런 행사를 기획할 수 있는 배경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아직 그룹하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가입을 눌러주세요. 물론 여러분들은 가입을 누르지 않으셔도 모든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하나의 숫자가 우리를 위한 무언가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이에요. 저는 이런 일에 사명감이 있는 것 같아요. 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