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퍼블리싱 인재 집중 채용

Matthew Koo
Editor
22-08-16

(Image : 크래프톤)

퍼블리싱 그룹 내 사업 PM 사업 개발, 이스포츠(Esports),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등 주요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

크래프톤은 게임이 가장 강력한 미디어가 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이번 채용을 통해 회사의 비전을 함께 글로벌 무대에 펼칠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것

[PUBG Esports] Esports Strategist (3년 이상)

[PUBG Esports] Space Brand Manager (3년 이상)

[PUBG Esports] Esports Social Media Manager (3년 이상)

[PUBG Esports] Esports BD Team Lead (7년 이상)

[PUBG Esports] Esports Creative&Marketing Team Lead (7년 이상)

 

COMMENT

크래프톤, 올웨이스 워너비 회사로 저는 공모 50만원 때 10개 받았고요. 한번 언급 드린 바 있는데 영원히 안 팝니다. 우리는 의리가 있잖아요. 흐흐. 제 입장에서는 몇 번 언급 드린 아프리카TV를 제외한다면 거의 넘버원 회사이지요. 개인적 소견으로 3년이상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과장 정도로 나이는 약 35세 전후, 7년 이상으로 되어 있는 항목은 안정권은 경력 15년 정도로, 40대 중반 전후를 찾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팀-실장 정도 타이틀을 생각해보고 있어요.

 

우리 업계에 대규모 채용이 많지 않은데 5개 정도가 열린 것은 이례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좋은 분들 지원 많이 하시고 또 많이 추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은 게임쪽과 스포츠쪽 분들도 간혹 보시는데 이스포츠 나쁘지 않습니다! 능력 있는 분들이 와서 이스포츠 자체를 유의미하게 만들어야! 이 관련 자리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에 이와 같이 적극 홍보합니다. 오히려 크래프톤에 계신분들은 저처럼 홍보 못할거에요 크크!!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이스포츠 크리에이티브 앤 마케팅 팀이라는 말 자체가 매우 매력적으로 들리네요. 크래프톤이 이스포츠를 접근하는 방식에 대해서 많은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김대표님 등을 위시한 크래프톤의 이스포츠 철학을 반영하는 그 기조를 그대로 전승하고 있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듯 한데요. 특별히 이 마케팅이라는 용어가 이스포츠 뒤에 붙었을 때 어떤 의미를 지닐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신다면 면접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출근해 이 기사가 눈에 쏙 들어오는데, 월요일 아침부터 괜히 기분이 좋네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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