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이스포츠 경기 분석 시스템 개발중

Matthew Koo
운영자
22-12-22

(마이크로소프트)

새로운 특허는 이스포츠 경기 생중계를 추적하고 특정 사건의 발생을 시청자에게 직접 보고하도록 훈련될 머신러닝 솔루션

라이브 스코어의 외부 검증을 기다릴 필요 없이 이스포츠 경기 결과를 보고할 수 있는 'pure quality-of-life' 컴퓨팅 시스템

 

COMMENT

게임은 사용자 경험을 올리는 것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래서 VR이나 AR과 같은 신기술에 더 맞닿아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사용자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지요. 대신 시청자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둘 다 고객인 이 사용자와 시청자의 뚜렷한 차이점은 사용자는 능동적으로 상품을 소비한다는 점이고 시청자는 수동적으로 상품을 소비한다는 점입니다. 시청자에게 정보를 더 적극적으로 전달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받을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정보란 꼭 데이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데이터를 가공한 무엇이 될 수도 있고 가공이 없는 있는 그대로의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정보에 관해서는 구글의 생각을 지지합니다. 정보는 통제되어서도 안되고 상품화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발전을 저해하려는 것이라 생각해요. 이것은 완전한 개인 의견이고요. 그래서 특별히 근 미래에 비전 기술이 탁월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이 선상에 있어요.

 

향후 미래에는 여러분들은 개발자를 지금보다 훨씬 더 자주 더 많이 만나시게 될 거에요. 우리 이스포츠는 몇년안에 전통 스포츠와 아주 확연하게 다른 길을 가게 될텐데 그 중심에는 100% 기술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비단 테크 회사 뿐만 아니라 팀이나 리그도 예외가 없어요. 핵심은 시청 경험 향상이며, 전통 스포츠는 이 부분에 있어 우리를 따라오게 될 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중에 몇 개의 스포츠에서는 유의미한 결과들도 나올 거에요.

 

우리가 가서 일할만한 대부분의 이스포츠 회사에서는 크던 작던 무언가를 개발을 하고 있을 겁니다. 이는 업계에 개발 인력만을 필요로 할 거라는 뜻이 아닙니다. 구성원 전체가 개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제가 슈퍼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기에 예측을 하는 것이 아니고 공부를 하다 보면 보이는 부분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예전에 주로 많이 했던 질문을 오랜만에 드려볼게요. 여러분의 오늘 회사에서는 누구와 무슨 이야기를 하시나요?

 

비전(기술)에 대해서는 국내 몇몇 기관과 회사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결과가 나올거에요. 궁극에는 누군가는 정보를 받지 않아도 상관 없어질 때가 되기 전에 정보라는 것들을 전부 공유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그리고 그 모습을 보여줘야 그 동안에 여러 선한 행실들로 쌓아온 이미지가 유지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이 마지막 문단의 이야기는 읽어서 아는 사람만 알게 끔 되어 있으니 그렇게만 생각해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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