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맨시티 e프리미어 리그 플레이오프 유튜브 생중계

Matthew Koo
Editor
22-12-12

(Image : ePREMIER LEAGUE)

지난 7일 열린 맨시티 e프리미어 리그 플레이 오프 이벤트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e프리미어 리그 최종 결승전은 내년 3월 25~26일 양일간 진행

지속해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 다양한 판촉, 디지털 광고 캠페인 등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향상, 전 세계 소비자 및 축구 팬과의 소통 강화 예정

 

COMMENT

ePremier League는 FIFA23으로 진행합니다. 맨유, 아스날, 첼시, 맨시티 등 익히 잘 알고 있는 구단이 전부 참여합니다. 이런 형태의 이스포츠 리그는 퍼블리셔 입장에서는 경쟁작로부터의 경쟁력 확보와 라이선스 사업자와의 더 깊은 유대 차원에서 의미를 지니고, 전통 스포츠 팀 입장에서는 소비자 도달을 위한 홍보 창구이자 직접적 경쟁이 없는 분야의 사업 다각화이자, 개척이지만 이해도가 높은 신규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을 의미합니다.

 

전통적으로 자동차 관려 회사들이 스포츠에 후원을 많이 하는 이유는 소비자가 겹치기 때문입니다. 차량의 퍼포먼스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스포츠의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많다는 통계를 믿는 것이죠. 또한 그 부분에 대한 브랜드의 투자 결과가 많이 쌓여 있습니다. 넥센타이어도 전혀 그 부분을 의심하지 않고 반대로 그래서 더욱 자연스럽게 이스포츠에도 발을 담구어 볼 수 있는 것이라 해석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포츠와 관련되서 이스포츠에 접근하는 방식은 우리도 꽤 많이 해왔고 나름대로 고민을 했던 흔적들이 역사속에서 남아 있긴 합니다만 획기적이라고 할 만한 기록들은 아직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것에는, 누군가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내면서 일종의 '안 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라고 결론을 내리는 것에 도구로 삼을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아직 제대로 해보지 못한, 미처 하지 못한 개척이 필요한 미지의 세계라고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고요. 다만 전문가들은 때가 되면 등장하고 전문 영역에서 그들의 영향력을 확장시킵니다. 그런 적이 없었던 시기는 없었어요. 그래서 항상 꿈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특별히 축구에 대한 관심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이때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이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피파를 하는 소비자가 적은 것은 아니에요. 이것을 포텐셜이라고 한다면 언제나 포텐셜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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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Koo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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