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구축

Butler University, 멀티플렉스 e스포츠 트레이닝 및 커뮤니티 공개

Matthew Koo
Editor
22-11-08

(Image : Butler Esports Park)

약 7,500제곱피트 센터, 대학 e스포츠 및 게임을 위한 고성능 기술 개발을 구체적으로 지원, 콘텐츠 제작 및 방송 제작 기능, 이벤트, 학업 목적 및 커뮤니티 참여를 위한 사용 등이 가능

이 곳은 사교 좌석, 협업 기술 및 게임 공간이 혼합된 공동 작업 및 라운지 공간으로 매일 학생과 지역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카페가 포함 된 특별 행사 사용을 위한 귀중한 편의 시설

 

COMMENT

학교가 이스포츠 과정 또는 연결 고리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한다면 시설은 기본입니다. 누군가가 물어보신다면 이렇게 설명하면 됩니다. "컴퓨터 공학과에 컴퓨터실이 없나요?" 명확하게 이스포츠는 투자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농구나 축구나 검도 같은 스포츠를 말로 배우는 것과 같아요. 현직에서 카메라를 잡고 있거나 심판을 하거나 옵저버를 하거나 편집을 하거나 송출을 하거나 리그 운영을 하거나, 작가를 하거나, 캐스트/해설/아나운서를 하거나, 하다 못해 모니터 등 장비를 옮기고 테이블을 설치하고 인터넷을 깔거나 조명과 아니 조명 판을 설치해보더라도, 아니 어설프게라도 만든 대회 포스터를 대자보 판에 붙여보더라도 그 밖에 그 어떤 것들이라도 현장을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지적하고 싶은 포인트를 이해하시는 것이지요.

 

다만 그래서 우리는 이런 레퍼런스를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누군가들은 이런 시설을 통해 무엇을 가르치려고 하는지를 공개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이 세상에는 이스포츠라는 이름만 어떻게든 활용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소수지만 있기 때문이에요. 쉽고 금방 접근해서 대략 모양새만 구성한 다음에 늘쌍 잘하는 번듯하게 보이는 것으로 포장해, 아직은 세상 물정 모르는 많은 어린 고3 학생들에게 팔고 싶은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조금 있어요. 여러분! 학교의 진심은 시설에 있습니다. 이것은 100%에요. 시설에 이미 돈을 투자했는데 적극적으로 그 외 성과 가치를 높이는 작업을 안한다고요? 그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지요.

 

국내에서는 가장 비슷한 사례는 포스텍(포항공대)에 있는 이스포츠 콜로세움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가을학기부터 2학점짜리 MR·VR 과목을 개설했습니다. 포스텍이 지금 잘한다는 뜻이 아니에요. 이런 것들은 전부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설이 있으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요즘 그런 이야기들 많이 하지요. "잘하는 신입 구합니다." 가르쳐 주는 데가 없는데 어떻게 배웁니까? 기술을 배우려면 기계가 있어야 하죠. 운전을 말로 배웁니까? 여러분들! 그래서 제발 말에는 속지 마세요. 눈으로 보세요. 오직 그것만이 실체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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