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도

Nevada Esports 기술 자문 위원회, 창립 회의 개최

Matthew Koo
Editor
22-03-03

(Image : 게티)

Nevada는 수년 동안 e스포츠 베팅을 관리하는 방법과 씨름

2016년 주의 게임 정책 위원회에 e스포츠 규정 개발 권장

기술 자문 위원회는 분기별로 전문가와 리더로부터 조언 청취

주요 우려 사항은 많은 프로 팀에 미성년자가 포함된다는 것

이스포츠 팬 층의 주요 구성 요소는 21세 이상

또 다른 가장 중요한 문제는 승부 조작과 부정 행위

주 정부는 상업적 도박을 합법화한 다른 주의 규제 청사진 역할

 

COMMENT

특히 마지막 문장을 보면서 내용을 전반적으로 확인하면 좋습니다. 말씀드린바 있지만 얼마전에 한 일본 기업과도 이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눈바 있습니다. 매우 매력적인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다루기가 까다로운 것은 여전히 사실이지요. 다만 이 사업 자체가 세상에 현재 없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은 복잡하게 변해갑니다. 어떤 것을 화폐가 아니라고 했다가 이제는 화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나라가 화폐가 아니라고 말한다고 해서 사람에게 가치가 없게 되는 것은 아니지요. 반대로 나라가 화폐라고 말한다고 해서 꼭 가치를 지니는 것도 아닙니다. 이 두 개는 별개이면서 이렇듯 서로 밀접한 연계를 가집니다.

 

이를 테면 어떤 게임 내 재화가 실제 통화가 아니라고 한다면 그 재화로 배팅을 하는 것은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싫다면 또 다른 규제 책은 필요하게 되죠. 그런데 반대로 이것을 어느 순간에 어떻게 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물리적으로는 한국에 있지만 세계 어느 나라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지요.

 

네바다는 큰 고민에 빠졌을 거라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들 모두가 이것은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지요. 이유는 제가 설명 드린 바와 같습니다. 다만 저는 도박의 전면 자유화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오직 사람의 자유에 대해서 과도하게 제한하려는 것만 반대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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