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구축

Red Bull, 덴마크에서 가장 큰 이스포츠 시설 개장

Matthew Koo
운영자
05-03

(Image : RedBull 2018 Red Bull Gaming Sphere)

레드불 게이밍 스피어 오르후스(Red Bull Gaming Sphere Aarhus)는 브랜드가 소유한 것 중에 최대 규모의 게임 공간으로 4월 21일 공식 운영을 시작

이곳은 이벤트 공간, 게임 센터, 토너먼트 장소, 방송 스튜디오, 테이크아웃 레스토랑 등의 복합 융합 공간으로 런던, 도쿄, 스톡홀름에 이어 4번째로 오픈

Red Bull Gaming Sphere Aarhus는 최소 30개의 연례 행사를 개최할 예정, 2016년부터 오르후스에서 게임 센터를 운영해 온 C4 Gaming과 협력 계획

연례 행사에는 뷰잉 파티, 게임 출시 프로모션, 사인회를 포함한 Red Bull 프로 팀 소속 프로 선수와의 만남, 주요 토너먼트 및 리그의 최종 이벤트 등

 

COMMENT

기존의 PC방들이 새로운 공간으로 탈 바꿈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저는 몇 번째 이 기사를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기고 있습니다. 특별히 레드불은 이스포츠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고 게이밍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ESI는 이스포츠라고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Venue라던가 혹은 Arena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경기장이라고 잘 해석을 하지는 않아요. 사실 거의 하지 않는다고 봐야 합니다.

 

PC와 게임 플레이 위주의 구성이라면 시설이라고 표현하고 방송 중심이라면 스튜디오라고 표현하는 것 같아요. 물론 가끔 말씀 드리지만 제가 어떤 표현을 함에 있어서는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경기장이라고 표현할 때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느낄 뿐이고 그것을 반영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여러분들은 전부 경기장이라고 쓰고 싶다면 그렇게 하셔도 되어요. 아직 우리에게 권위있는 학술적 정의가 없어요.

 

브랜드가 시설을 운영하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물론 레드불이 직접 운영하는 것은 아니죠. 협력 회사(*C4)가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사업은 C4가 만든 비즈니스이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상상하는 것은 모니터 회사들입니다. 브랜드가 플래그십 스토어 같이 시내에 상설 매장(*PC방)을 만들고 거기서 소비자는 그 회사의 제품을 체험하고, 후원하는 모든 팀들이 연간으로 행사를 하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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